최근 트렌트세터 MC 5인방 신현준, 김민종, 이수근, 광희, 구은애와 프로그램 멘토 김난도 교수의 출연으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에서 류현진과 김민종이 ‘앵거매니지먼트’를 선보이던 중 지금껏 지상파에서 볼 수 없었던 노래실력을 뽐냈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류현진이 ‘사나이 순정’을 열창하자 5명의 엠씨들이 모두 일어나 코러스와 댄스를 함께 선보여 제작진에게 함박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390억의 사나이 류현진의 열창과 20년 만에 마이크를 잡은 김민종의 애잔한 노래는 25일 밤 11시 15분에 SBS 새 파일럿 ‘유행의 발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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