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린지로한, 창고 경매 위기 ‘할리우드 스타가 1700만 원이 없어’

입력 : 2013-01-23 15:25:47 수정 : 2013-01-23 15:25:4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린지 로한의 창고가 경매 위기에 처하며 그녀의 사생활이 공개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 ‘US 위클리’ 등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감옥행 위기에 처한 로한은 세금 체납 등 경제적으로도 힘든 상황으로 알려졌다.

또 로한은 개인적인 소유품을 보관해 오던 창고를 통째로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그간 린지 로한은 창고 대여업체에서 한 개의 컨테이너를 빌려 명품 가방과 의류 등 개인 소유품을 보관해왔다. 하지만 최근 절도, 폭행 시비, 세금 체납 등을
겪으며 대여료를 내지 못했다. 연체액만 무려 1만 6000만달러 한화로 약 1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업체는 로한의 컨테이너를 경매 처분하기로 결정 로한에게 통보한 상태다.

컨테이너가 경매로 부쳐지면 창고 속 물건들에 대한 린지 로한의 소유권도 잃게 된다는 것. 명품 의류, 가방, 구두, 액세서리 등은 물론 로한의 개인 소유물에도 접근이 금지된다.

그녀의 컨테이너에는 명품 의류와 가방, 액세러리 등 로한의 물건과 외부에 공개할 수 없는 개인적인 물건이 보관돼 있을 것으로 추측이 제기되고 있어 입찰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입찰하고 싶다” “할리우드 스타인데 1700만 원이 없다니…” “하는 일마다 이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한은 최근 난폭운전과 경찰에게 거짓말을 한 혐의로 보호관찰이 취소된 상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