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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촬영 복귀, 오는 28일부터 `대왕의 꿈` 스튜디오 촬영

입력 : 2013-01-23 09:38:42 수정 : 2013-01-23 09: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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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대왕의 꿈` 촬영에 복귀한다.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 관계자는 "최수종이 오는 28일부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촬영 현장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수종이 아직 완쾌된 상황은 아니라 야외 촬영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스튜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분량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해 12월 26일 경북 분경에서 `대왕의 꿈` 촬영을 하던 중 낙마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왼쪽 쇄골과 손가락이 골절된 큰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으며, 사고 후 결방사태가 이어지자 결국 지난 8일부터 목소리로 `대왕의 꿈`에 출연하는 등 애착을 보였다.

최수종의 `대왕의 꿈` 복귀 촬영 방송분은 오는 2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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