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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 오연서, 전 애인 사과 받아들이나?

입력 : 2013-01-15 16:21:16 수정 : 2013-01-15 1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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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나공주` 역으로 출연중인 오연서가 전 애인 민우와 만나는 장면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극 초반 나공주의 친구 `세라`와 바람이 나 오연서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전 애인 `민우`가 이번 예고편에 다시 등장, 나공주에게 꽃을 선물하고 사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나공주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예고편에선 `나공주`가 `민우`앞에 나타난 오자룡에게 면박을 주는 장면으로 끝이나 나공주가 전 애인에게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직후 해당 게시판엔 `진짜 민우의 마음을 받아 드리는 건가? 안돼~ 공주야~!!!` , `흠… 마음을 몰라주는 오자룡보다는 민우가… 하지만… 민우의 마음이 진심일까? ` ,`두 남자 다 나공주에게 사과해요!! 너무 나뻐 둘다!!`, `누구를 신고한거지? 민우 자룡? 아 궁금해ㅠ`, `오오- 본방사수!! 나공주 때문에 오자룡이 간다 너무 재미있어요~ㅋ`, `착하고 순수한 공주 힘들게 하지마요~ㅠ`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온라인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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