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사고`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엘리자베스 리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엘리자베스 리저는 1975년생으로 백만장자로 알려진 리저의 계부 윌리엄 데이비드슨 밑에서 유복하게 자랐다.
또한 미국 인기 TV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를 통해 국내에 얼굴을 알린 그녀는 단역과 조연을 오가며 2005년 영화 `스테이`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엘리자베스 리저는 `소프라노스` 세이브드` 스탠드 오프` 등 다수의 인기 TV 시리즈에 출연했고, 특히 그녀의 대표작인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뱀파이어 일족 컬렌가의 에스미 컬렌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트와일라잇` 시리즈인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에 모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앞서 엘리자베스 리저는 13일 열린 `브레이킹 던 파트 2` 홍콩 시사회에서 타이트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인터뷰 하는 도중 치마 속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불상사를 겪었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영화 `뉴문`, `푸치니 초급과정` 스틸)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