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경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6일 김상경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김상경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상경 씨가 오는 14일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 이미 사전 인터뷰를 마친 상태다"고 전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김상경은 이날 녹화에서 배우로서의 삶과 평소 잘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 이야기 등을 솔직 담백하게 밝힐 예정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릎팍도사`는 지난달 29일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1년 여 만에 다시 방송됐으며 정우성, 전현무에 이어 김상경이 세 번째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김상경, 설경구, 손예진이 출연하는 영화 `타워`는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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