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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슈퍼스타K` 캡처 |
`슈퍼스타K4` 육군 장병 오디션에 출연했던 김민준(30)이 `노출 동영상` 파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민준은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출 동영상과 관련해 "제가 맞다. 잘못한 게 분명하고, 그렇기 때문에 변명하고 싶지는 않다.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영상이 공개되기 전까지 기억을 못 하고 있었다. 아마 20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면서 "10년 동안 꿈꿔왔던 가수의 꿈을 포기해야한다는 생각에 죽을까도 생각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김민준은 지난 8월 Mnet `슈퍼스타K4` 오디션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김민준 노출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과 캡처 사진 등이 게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김민준은 내달 초 자작곡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다.
이슈타임 이민경 기자 news@iss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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