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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MBC 주말극 '아들녀석들' 출연

입력 : 2012-10-23 14:15:15 수정 : 2012-10-23 14: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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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본명 박수영)가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리지는 지난해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을 통해 맛깔 나는 사투리 연기와 발랄한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첫 시트콤 연기에 합격 점을 받으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리지가 연기하는 유리는 극중 유민기(류수영)가 쓰는 로맨스 소설의 열광적인 팬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유쾌한 캐릭터. 리지 소속사 플레디스는 “리지가 첫 정극 연기 도전인 만큼 본인 스스로 현재 오렌지캬라멜 및 일본 활동 중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연기에 매진하고 있다. 상큼 발랄 리지의 앞으로 활약에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은 이성재, 류수영, 서인국, 박인환, 나문희 등이 출연하며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세 아들이 사랑과 결혼을 놓고 벌이는 소동과 갈등을 유쾌한 분위기로 그려 최근 스토리 전개에 탄력이 붙으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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