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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3병원' 김민정 술주정도 귀여워, 男心 녹네~

입력 : 2012-10-10 19:47:12 수정 : 2012-10-10 19: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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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의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의 좌충우돌 사랑스러운 레지던트 진혜인 역을 맡은 김민정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승우(김두현 역)와 함께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오지호(김승현 역)에게 만취 하이킥을 날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을 보면 오지호에게 하이킥을 날리던 중 중심을 잃고 쓰러지는 김민정을 자 오지호가 받쳐주고 있다. 이 모습은 오늘 밤(10일) 방영될 11화 방송 중 한 장면으로 오지호와 둘이 술을 마시며 의진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던 혜인이 의진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오지호의 모습에 괜히 화가 나 급하게 술을 마시고 취해서 벌어진 행동. “걔는 예쁘니까 여동생이고, 나는 안 예쁘니까 발차기냐”며 술주정을 부리다 결국 오지호를 향해 하이킥을 날린 것.

 김승우의 은근한 애정표현에도 점차 오지호에게 마음을 뺏기고 있는 김민정이 결국 술 김에 오지호에게 간접적으로 고백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10일(수) 밤 11시 11화 방송.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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