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데뷔 1주년을 맞아 동료 연예인들과 인사들에게 이색적인 축하를 받았다.
지난해 9월 가요계에 등장한 허각이 데뷔 1주년을 맞은 가운데 포미닛, 슈퍼주니어 규현, 다비치, 김소정, 롯데 자이언트 강민호 선수 등이 허각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지난 8일 다비치가 이해리의 트위터에 2라는 숫자 카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9일에는 포미닛의 권소현과 남지현이 0이라는 숫자 카드를, 10일에는 규현이 1, 11일에는 가수 린이 2라는 카드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이 공개한 사진 속 숫자를 조합하면 ‘2012’가 된다.
스타들이 카드를 하나씩 들고 사진을 찍어 메시지를 만들어 간 것. 이런 식으로 여러 스타들이 ‘허각 응원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해 축하 메시지를 만들었다.
허각은 지난 14일 디지털 싱글 ‘아프다’를 공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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