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액션 장면 대부분을 직접 연기한 송승헌은 3층 높이의 건물에서 뛰어내려 밑에 있는 차로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한다. 송승헌은 “무술감독님이 직접 해보겠느냐고 물어보는데 액션의 수준이 상당해 생명이 위험하지 않을까 느꼈다. 그런데 주변 분위기가 이미 내가 해야 하는 쪽으로 흘렀다”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어 “능력 있는 스턴트맨들이 있기에 내심 송해성 감독님이 말려주시길 바랐는데 오히려 내 눈을 피하시더라. 감독님이 야속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에 대해 송해성 감독은 “(송승헌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해준 덕분에 만족할만한 장면이 나와 기분 좋다”며 송승헌의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화 ‘무적자’는 엇갈린 형제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담아낸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 송승헌을 비롯해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 등 남자스타들이 등장하며 9월16일 개봉한다.
김용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