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방송되는 ‘강심장’은 이승기, 신민아를 비롯해 박수진, 노민우, 티아라의 효민 등 이번 드라마의 연기자들이 총출동,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스페셜로 꾸며진다.
특히 화제의 커플인 이승기와 신민아는 즉석에서 닭살 커플 포즈 등을 선보이는 등 스스럼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신민아는 이승기와의 특별했던 첫 만남을 털어놓고, 촬영 에피소드 등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토크 도중 이승기가 신민아에게 따로 이메일까지 보내며 특별한 애정을 쏟은 사실도 밝혀졌다. 이날 신민아는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강호동을 당황케 하며 녹화 내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의 주요 장면들과 이승기가 부른 드라마 O.S.T곡 ‘정신이 나갔었나봐’의 뮤직비디오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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