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손담비, 차세대 섹시 스타다운 관능미 흘러 넘쳐

입력 : 2008-09-21 19:23:28 수정 : 2008-09-21 19:23:2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역시 차세대 섹시 스타다웠다.

 가수 손담비가 지난 20일 오후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쳤어’의 첫 방송무대를 화끈하게 선보였다.

 이날 손담비는 앞이 과감하게 트인 검은색 치마에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관능적인 의자 댄스를 추며 도발적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의자에 앉아서 각선미를 과시하며 다리를 90도로 들어올리는 화려한 댄스와 여러 명의 댄서들과 함께 유혹적인 몸짓을 취하는 모습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섹시 댄스풍의 ‘미쳤어’는 에릭이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랩 작사와 랩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손담비는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손담비의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18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으며 23일부터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발매된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플레디스

◆ 관련기사

OCN '여사부일체' 대박 시청률, 산뜻 출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청첩장 돌려 화제

김동완,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 완벽 변신



<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