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챔프에서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3편을 방영한다.
‘챔프’의 베스트 작품인 ‘짱구는 못 말려 극장판’과 ‘파워레인저-와일드 스피릿’, ‘도라에몽 5’가 15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차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먼저 엽기 꼬마 짱구의 모험 이야기를 담은 ‘짱구는 못 말려 극장판’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에 방송된다.
‘돼지 발굽 대작전’, ‘부리부리 3분 대작전’,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 등 총 3편의 작품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후 1시부터 4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촬물 인기 시리즈 ‘파워레인저-와일드 스피릿’ 하이라이트가 방영된다.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는 22세기에서 온 고양이 로봇 도라에몽의 4차원 요술을 감상할 수 있는 ’도라에몽 5’ 하이라이트가 방영된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사진제공=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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