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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관장 vs 양관장 우리는 우슈 가족

입력 : 2008-08-18 19:42:19 수정 : 2008-08-18 1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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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30분 방영되는 KBS1 ‘러브 인 아시아’에서는 우슈로 맺어진 태극권 고수 먼간홍·양성찬 부부의 사랑이야기가 소개된다. 7년 째 서울에서 도장을 운영하며 중국의 태극권을 전파하고 있는 아내 먼간홍씨와 아내의 바쁜 도장 생활로 두 딸아이의 육아와 집안일은 남편 성찬씨가 책임진다.

 10여 년 전, 중국 한 무술원에서 사제지간으로 만난 먼간홍 양성찬 부부는 결혼 후 성찬씨의 유학 생활로 5년간의 긴 이별 후, 비로소 함께 모이게 되었다. 성찬씨는 도장 운영과 두 딸아이까지 돌본 아내 간홍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가족은 제주도 시댁 나들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더불어 밝은 미래를 향한 먼간홍 가족의 파이팅을 외친다.

 먼간홍 가족은 올림픽을 맞아 베이징을 방문하고 친정 부모님은 딸 내외와 몰라보게 자란 두 손녀딸을 보고 반가워한다. 친정 부모님은 중국 정통 우슈 명인으로 손꼽히는 고수 중의 고수. 간홍과 승찬씨는 부모님께 정통 우슈와 정신을 배워보고,  부부가 처음 만났던 무술원을 찾아 옛 추억을 더듬어 본다.  또한 동생 집을 방문해 농장에서 오랜만에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함께 한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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