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제너두’에서 신화 속 뮤즈, 여주인공 키라와 사랑에 빠지는 예술 지망생 소니 역에 동시 캐스팅 된 강인과 희철은 그 속에서 벌어지는 선의의 경쟁을 비롯,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발성, 안무, 연기 등 기초부터 철저하게 다지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강인은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희철은 “가수의 뮤지컬 진출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많은데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TN은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통해 새롭게 성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8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5시.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사진제공=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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