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진은 자신을 5년간 쫓아다닌 스토커를 피해 이사를 했을 정도로 심각한 마음고생을 해왔다. 이 여성은 택배로 상한 음식을 보내고 자신을 개인적으로 만나줄 것을 요구하는 등 팬으로서는 지나친 요구로 고유진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언론에 보도된 이후 스토킹을 했던 당사자는 그간의 행동에 많은 반성을 하고 있어 원만히 해결하기로 했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에 고유진은 현재 빠른 속도로 안정을 찾고 있다. 현재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유진은 그간 마음고생에서 벗어나 8월30일과 31일에 있을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글 황인성 기자, 사진 전경우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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