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첫 방송된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는 지난해 4월 전남 해남에서 발견돼 양육시설에서 자라다가 다섯 남자를 만나게 된 아기 해찬이의 모습을 따뜻한 시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었다. 또 영아원 아기들의 옷과 젖병에 쓰여진 번호를 통해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소개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2일 방송되는 두 번째 방송은 다섯 남자와 해찬이의 이야기를 더욱 쾌할하면서도 밝게 풀어낸다. 이날 방송을 통해 다섯 남자들은 아기천사 해찬이에게 줄 첫 이유식을 만드는 과정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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