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되는 것이다. 박혜경은 “요즘 일주일에 두 번씩 데생 레슨을 받고 있다”며 “나중에는 꼭 내가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도 열고 싶다”고 밝혔다.
얼마 전부터 자신의 그림을 전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미술 공부를 시작한 박혜경은 화실을 드나들며 그림 그리기 삼매경에 빠져있다.
박혜경은 이러한 활동 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취미 활동을 갖고 있는 게 없다. 대부분 혼자서 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자신의 여가 활동에 대해 박혜경은 “집에서 쉴 때에는 혼자 영화를 보거나 청계산으로 등산을 간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을 때에는 정말 친한 친구와 집에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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