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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방송되는 ‘패션왕 코리아’ 9차 경연에서는 대망의 TOP2 결정전에 오를 주인공이 결정된다. 티파니와 보라는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깜짝 솔로 무대를 준비하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일근 디자이너와 팀을 이룬 티파니, 이주영 디자이너와 팀을 이룬 보라는 김나영-정두영 디자이너 팀과 함께 TOP 3까지 살아남아 이날 9차 경연에 참여했다. ‘패션에 음악을 입혀라! - 시스루 룩’이라는 미션을 받고 대격전을 준비하던 티파니와 보라는 자신의 런웨이 퍼포먼스를 더욱 빛내기 위한 솔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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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런웨이 퍼포먼스는 단독 콘서트 못지않은 열기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자신만의 장점을 살린 무대로 음악성까지 보여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화려한 음악 퍼포먼스가 더해진 ‘패션왕 코리아’ 9회는 26일 밤 12시15분 SBS, 27일 밤 11시 SBS funE에서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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