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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에 김지수까지…미모의 연습생 화제에 YG표 걸그룹 기대 증폭

입력 : 2013-10-14 13:47:53 수정 : 2013-10-14 13: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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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블랙 인증샷을 찍어 화제가 되고 있는 예비 걸그룹 김제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드래곤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J #black'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과 김제니는 검은색 재킷과 원피스로 패션 콘셉트를 맞춘 뒤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오누이처럼 다정해 보인다.

김제니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확정멤버로 1996년생이며 최근에는 지드래곤의 새 앨범에서 '블랙'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김제니와 더불어 또 다른 YG 여자 연습생 김지수도 주목받고 있다. YG 블로그 ‘YG라이프’에서는 ‘김지수-YG 뉴 아티스트’라고 공개된 김지수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준비 중인 걸그룹의 멤버로 1995년 생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여성에 대해 나이와 얼굴 외의 프로필은 전혀 공개하지 않으며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김제니와 김지수의 미모만으로도 YG표 걸그룹을 기대하는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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