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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티아라 지연 열애 인정… “영화 촬영으로 가까워져”

입력 : 2015-07-04 11:13:02 수정 : 2015-07-05 16: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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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열애를 인정했다.

4일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가지며 만나고 있다”며 “영화 촬영으로 자연스레 만나 한 달 정도 남다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7일 중국 청두로 출국해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고 있다. ‘해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선상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동건과 지연이 지난 5월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져 2개월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중국내에서부터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히 손깍지를 끼고 얼굴을 만지는 등 스킨십을 서슴지 않는 모습이다.

이동건과 지연의 열애는 한류스타의 만남이라는 점과 13세 나이차이를 극복한 열애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원희 기자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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