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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김한민 감독-최민식 '명량' 1700만 까지 20만 남았다

입력 : 2014-08-31 15:24:32 수정 : 2014-08-31 15: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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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이 최다 관객수와 최다 수입 기록을 경신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명량'은 13만 749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1679만 9520명으로 1700만 돌파까지 약 20만 명만 남은 셈이다.

29일 명량은 1279억 원을 벌어들여 아바타의 국내 총 매출액 1284억 원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최대 매출액 기록 경신이다.

국내 개봉한 역대 천만 영화 중 '도둑들'이 936억 원, '7번방의 선물' 914억 원을 기록했다.

'명량'이 벌어들인 돈 1279억 원 중 세금 13%를 제외하고도 극장과 투자, 제작회사가 각각 가져가는 금액이 556억원에 달한다. 제작사 최대 주주인 김한민 감독 혼자서만 무려 120억대 수익을 얻게 됐다.

주연인 최민식과 류승룡은 출연료 외에도 최소 4억원 이상을 더 받게 되고, 조연까지 합치면 흥행에 따른 배우 인센티브는 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량' 관객수와 김한민 최민식에 누리꾼들은 "'명량' 관객수 김한민 최민식, 대박" "'명량' 관객수 김한민 최민식, 신기하네" "'명량' 관객수 김한민 최민식, 아바타가 깨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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