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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 신작, 제작비 800억?…제작사 “정해진 것 無”

입력 : 2024-04-25 16:55:00 수정 : 2024-04-25 17: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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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공유가 출연 검토 중인 노희경 작가의 신작 제작비가 800억 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제작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에 대해 “기획 초반이라 제작비가 정해지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캐스팅, 회차 또한 모두 미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제작비는 회당 30억 초반대로, 20~24부작 총 제작비는 800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가를 소재로 한 시대극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송혜교와 공유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또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노희경 작가는 ‘우리들의 블루스’, ‘그들이 사는 세상’, ‘꽃보다 아름다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라이브’ 등을 집필하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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