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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때려”…진화, 돌연 입장 번복

입력 : 2024-08-07 09:55:00 수정 : 2024-08-07 1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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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함소원의 중국인 남편 진화가 아내의 폭행을 주장했다가 이를 번복했다.

 

6일 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라고 적었다.

 

이후 글을 다시 수정한 뒤 “난 절대 함소원이 배우라서 그런 게 아니다”며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피곤하다”고 밝혔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진화의 눈, 코 주변에서 피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진화는 몇 시간 만에 입장을 바꿨다. 그는 “제가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 달라. 제가 잘못 보냈다”고 적고 화목한 가족사진을 올렸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22년 4월까지 TV조선 ‘아내의 맛’에 3년간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에서 시부모의 하얼빈 별장 조작, 통화 상대 조작 등이 논란이 됐고, 이후 함소원은 “모두 다 사실이다. 과장된 연출 하에 촬영했으며, 나도 개인적인 부분들을 다 이야기 하지 못했다”고 조작을 인정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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