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나 혼자 산다’ 기안84, 화보 촬영기…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 감탄 김대한 기자 입력 2019-12-21 16:59:36, 수정 2019-12-21 17:00:22 ![]()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화보 촬영기를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현과 기안84가 함께 한 화보 도전기가 공개됐다. 기안84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체중도 5kg를 감량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이날 완벽한 복근을 공개했다.
기안84는 “보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스케줄이 마감, 체육관, 마감, 체육관이었다. 열심히 운동했다. 한 끼만 먹고 운동을 했다. 촬영 전날에는 물도 마시지 말라고 해서 물도 안 마셨다”고 했다.
무지개 회원 식구들도 기안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혜연은 기안84의 화보 준비로 전날 잠을 자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기안84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했고, 기안84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마친 뒤 거울을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색다른 기안84의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한혜연은 기안84를 내내 격려했고, 촬영 내내 “다 예쁘다. 최고다”고 격려했다. 성훈 역시 기안84를 응원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보조 모델로 참여했다. 하지만 기안84는 성훈임을 금세 눈치챘고, 기안84의 촬영을 도왔다. 성훈과 한혜연은 달라진 기안84를 흐뭇하게 바라봤고, 무지개 멤버들 모두 연신 감탄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