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셀카로 남기고 있다.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다정함이 묻어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선남선녀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별한 꾸밈 없이도 김연아는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고, 고우림은 소탈한 미소로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결혼 3년 차에도 여전한 사랑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항상 행복하세요”, “두 분 눈빛도 표정도 똑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으며, 고우림은 2023년 11월 현역으로 입대해 올해 5월 만기 전역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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