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퇴근길의 기쁨을 전했다.
18일 엄현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퇴근길은 언제나 즐겁죠. 오늘도 퇴근할 때까지 모두들 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퇴근길에 신난 엄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근황을 전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엄현경은 2023년 6월 군복무 중인 5세 연하 배우 차서원과의 결혼 및 혼전 임신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됐으며, 엄현경은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차서원은 올해 5월 21일 병역 의무를 다하고 만기 전역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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