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거침없는 매력을 뽐냈다.
17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핑크 카펫에서 힘차게 시작합니다”라고 적으며 빅토리아 시크릿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앞서 리사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공연했다. 2018년 이후 올해 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 행사에서 리사는 ‘올 우먼’ 공연자로 나서 쇼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리사는 올 한해 ‘ROCKSTAR(락스타)’와 ‘NEW WOMAN(뉴 우먼)’, ‘Moonlit Floor’ 발매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