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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50억대 집 공개…“月 저작권료=억대”

입력 : 2024-09-25 11:10:00 수정 : 2024-09-25 13: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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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6년 만에 돌아온 원조 곱창 먹방퀸 화사의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찐또간집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웹예능 ‘아침 먹고 가 2’에서는 화사가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고가의 외제 차들이 즐비한 것을 보고 감탄했다. 장성규는 “동네 자체가 다르다, 너무 좋다, 거의 모터쇼네”라고 말했다. 이어 화사의 집으로 들어온 장성규는 “복도도 엄청나게 길어. 으리으리하다”라면서 “여기 홍진경 누나네 문 같지 않아?”라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5성급 호텔 같다”고 감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장성규는 “검색해 봤더니 여기도 너무 비싸더라. 50억 원 하더라. 혹시 자가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매매가 50억이라며 “아직 자가는 아니고 여태 계속 전세로만 다녔다. 주변에서 건물 사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철없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난 내가 지금 있는 공간이 너무 중요하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저작권료를 묻는 장성규의 질문에 “저작권료는 잘 들어오지만 제가 잘 안 봤다. 저는 돈을 일부러 많이 안 본다. 혹시나 그런 것에 신경이 쓰일까 봐”라고 답했다. 이에 장성규는 “저작권료 한창 뜨거울 때 한 달에 얼마 정도였냐”고 물었고, 화사는 억대였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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