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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X올림픽’ 향해 출항하는 조상현호

입력 : 2021-06-14 23:00:00 수정 : 2021-06-14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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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메이저 대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출격한다.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16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클라크에서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안컵 예선 A조 잔여 4경기를 치른다. 이후 리투아니아로 이동해 2020 도쿄하계올림픽 최종 예선에 나선다.

 

 먼저 조상현호는 아시안컵 예선 일정을 소화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아시안컵 예선은 ‘버블’ 형태로 치른다. 

 

 지난 5월 출범한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조 감독의 색깔이 완전히 입히기까지 시간이 많지 않았다. 연습 경기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기존 주전들이 부상 여파로 빠졌다. 조 감독은 가용할 수 있는 최정예에 이현중, 하윤기, 여준석 등 신예들까지 뽑아 새로운 신·구 조화로 아시안컵 본선행을 정조준한다.

 

 조상현호는 아시안컵 예선으로 예열을 마친 뒤 도쿄행을 정조준한다. 25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갈 기회를 잡았다. 남자 농구 대표팀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오랜 시간 올림픽에 나서지 못했다.

 

 이번에도 쉽지 않다. 최종 예선에서 상대적 강호로 평가받는 베네수엘라, 리투아니아와 맞대결을 벌인다. 2패를 당하면 최종 예선 탈락이다. 최소 1승을 거둬야 다음 라운드에 오른다. 그렇게 준결승에 진출하면 결승까지 모두 이겨야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다. 준결승에서는 슬로베니아, 폴란드, 앙골라 중 한 팀과 만난다.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조 감독은 큰 욕심보다는 매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우선 목표는 원정에 가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라고 말한 뒤 “또 처음 성인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어린 선수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성적, 결과, 투자 등 최대한 많은 수확을 얻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KBL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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