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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이 돌아왔다…‘캐시트럭’으로

입력 : 2021-05-06 16:46:27 수정 : 2021-05-06 16: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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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제이슨 스타뎀이 ‘캐시트럭’ 보도스틸을 통해 분노 넘치는 강렬한 활약이 내뿜었다. 영화는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공개된 스틸은 제이슨 스타뎀의 강렬한 분노와 함께 캐시트럭을 노리는 강도들을 철저히 응징하는 장면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한 제이슨 스타뎀은 만나는 강도들마다 맹렬한 분노를 쏟아내며 복수에 점점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눈썹 하나 흔들리지 않는 표정이지만 권총, 소총 등 총격전은 물론 전신을 활용한 육탄전까지 불사하는 그의 모습은 오히려 캐시트럭에 접근하는 빌런들이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다. 하지만 그에게 맞서는 강도들 또한 전문화된 장비와 전술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여, 과연 그들의 반격이 제이슨 스타뎀에게 고전을 안겨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영화는 액션배우와 허당 매력을 넘나들며 국내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관심을 받고 있다. 관객들은 ‘분노의 질주: 홉스&쇼’ ‘메카닉: 리크루트’ 등 이전 작품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면모를 접하며 그에게 더욱 빠져들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할리우드의 두 자존심 제이슨 스타뎀과 가이 리치 감독이 서로를 향해 극찬을 쏟아내며 이들이 펼칠 콤비 플레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6월 개봉 예정.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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