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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날씨, 출근길 ‘쌀쌀’→한낮 ‘따뜻’…큰 일교차 유의

입력 : 2021-05-06 09:01:48 수정 : 2021-05-06 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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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목요일인 6일 출근길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부터 다시 따뜻해지면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의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또 추풍령 1.7도, 함양군 1.3도 등 일부 지역은 5월 하루 최저기온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전날보다 1~5도 올라 더 포근하겠다. 하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전북 동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다. 또 강원 산지는 지표 부군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얼 수 있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3.5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0.5~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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