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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디아크, 13일 컴백… 또 한 번 증명할 음악적 성장

입력 : 2021-05-05 09:05:20 수정 : 2021-05-05 09: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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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래퍼 디아크(D.Ark)가 피네이션(P NATION)의 다음 컴백 주자로 나선다.

 

 4일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3일 디아크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앞서 공개된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이미지 속 표지판에 디아크의 이름과 사진이 추가된 버전이다. 가죽 재킷을 입고 오토바이 위에 앉아 있는 피네이션 수장 싸이의 힙한 비주얼에서 디아크가 어떤 콘셉트의 음악을 들고 컴백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디아크는 지난해 12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데뷔 싱글 ‘잠재력 (POTENTIAL)’으로 정식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종영한 엠넷 ‘고등래퍼 4’에 본명 김우림으로 참가해 파이널곡 ‘두 마이 베스트(Do My Best (Feat. 제시) (Prod. Way Ched))’를 비롯해 매회 높은 완성도의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앞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과 ‘쇼미더머니 9’을 통해 어린 나이에도 놀라운 랩 실력을 선보였던 디아크는 ‘고등래퍼 4’를 통해 스스로의 존재감을 증명했고, 확실한 음악적 성장을 보여줬다.

 

 피네이션 합류 후 ‘고등래퍼 4’ 여정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디아크는 오는 13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곡으로 또 한 번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피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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