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문어의 꿈’으로 전 세계 팬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4일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큰 인기에 힘입어 재발매되는 안예은의 ‘문어의 꿈’이 유튜브와 틱톡에서 2300만 뷰를 넘는 누적 조회 수를 기록했다.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예은이 참여한 LG U+(엘지유플러스) CM송 ‘문어의 꿈’이 삽입된 광고 영상은 조회 수 110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또한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시행된 ‘#문어의꿈 챌린지’도 해시태그 총 조회 수 1200만 뷰를 넘기며 MZ세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꾸준히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문어의 꿈’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가 특징으로, 광고 CM송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커버 영상을 배출하며 화제의 중심에도 서고 있다.
오는 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문어의 꿈’이 재발매된다. ‘문어의 꿈’ 재발매 외에도 현재 안예은은 여성 2인극 뮤지컬 ‘유진과 유진’의 작곡자로 참여해 곧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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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예은 ‘문어의 꿈’ 틱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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