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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고소현 “모차르트가 사용했던 바이올린 켜 본 적 있다”

입력 : 2020-08-03 09:41:52 수정 : 2020-08-03 09: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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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이 모차르트 바이올린을 연주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는 ‘모여라 신동열전’으로 꾸며져 각 분야의 신동이 출연했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은 “모차르트가 사용했던 바이올린을 켜 본 적 있다”며 “박물관에 있던 바이올린이 잠시 한국에 온 적 있는데, 그때 켜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그 연주 영상을 오스트리아 관계자분들이 보시고 현지로 초청해주셨다. 그 덕분에 모차르트 생가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으로 연주해볼 수 있었다”며 “그 장면을 녹화한 영상이 유럽 전역에 3일간 방송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고소현은 “확실히 박물관에 있던 악기라 신비한 소리가 났다. 또 모차르트가 워낙 유명한 작곡가이기 때문에 신기했다”고 당시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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