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마스크 미착용 문화에 일침을 가했다.
오늘(17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방을 정리하다 보니 예전에 사둔 마스크가 10개나 있었다. 코로나 전이었는데 왜 사뒀는지 모르겠지만 유용하게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요즘 마스크를 예전보다 덜 쓰는 분위기가 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야 한다. 긴장을 풀면 안 된다”며 “긴장을 하고 있어야 사고의 위험이 덜하다. ‘혹시라도’라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머지않았다. 조금만 더 긴장하자”고 강조했다.
사진=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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