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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강이석 "초등학교 땐 벼락치기해서 90점대 유지했는데…"

입력 : 2013-05-28 20:32:42 수정 : 2013-05-28 2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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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강이석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학교를 못갔다고 밝혔다.

‘명품 아역’ 강이석(임주환 아역)은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못난이 주의보’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촬영을 하면서 학교를 한 번도 못갔는데, 촬영을 마치고 학교에 가니 친구들이 반겨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이석은 “오래 학교를 못가서 적응을 못할 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짝궁이 많이 도와줘서 학교 생활에는 문제가 없다”며 “친구들은 장난식으로 ‘너 왜왔냐’고 말하기도 한다”고 학교생활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초등학교 때는 문제집 보고 벼락치기만 해도 90점대를 유지했는데, 중학교에서는 안 통한다”면서 “중학교에 들어와서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이젠 공부를 열심히 해야 성적이 오를까 말까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이석은 지난 2006년 데뷔해서 연기경력만 8년째인 베테랑 아역 배우. 아홉 살 어린이에서 열여섯 소년으로 폭풍 성장한 강이석은 공준수의 어린 시절을 통해 성숙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청정일일극으로 주목받고 있는 ‘못난이 주의보’는 현재 아역들이 퇴장하고 임주환, 강별, 최태준 등 성인 연기자들의 합류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가족드라마라는 이름에 맞는 이야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못난의 주의보’는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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