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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모저모] 김기태 LG 감독 직접 방망이, 글러브 들고 훈련

입력 : 2013-05-22 18:58:08 수정 : 2013-05-22 18: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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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LG 감독이 직접 방망이와 글러브를 들고 훈련장에 나섰다. 김기태 감독은 22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선수들보다 먼저 경기장에 나와 타격 연습을 했다. 김기태 감독의 타격을 실제로 처음 본 배영섭, 정형식 등 삼성의 젊은 선수들은 “배트 헤드를 잘 사용하신다”고 감탄했다. 김기태 감독은 20차례 방망이를 휘둘렀고 펜스에 맞는 타구도 나왔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직접 글러브를 끼고 나와 2루 수비도 보여줬다. 이후 2루수 손주인을 불러 수비에 대해 조언했다. 손주인은 21일 대구 삼성전에서 3-6으로 뒤진 5회 2사 만루에서 삼성 배영섭의 뜬공을 놓쳤다.

스포츠월드 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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