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감독 데뷔를 앞두고 시나리오 1권을 이미 탈고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감독 데뷔를 공언해왔던 정우성은 4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그 동안 구상해온 아이템을 갖고 작성 중이던 시나리오 1권이 나온 상태”라며 “아직 자세한 것은 개인적인 일이어서 공개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시나리오 완성에 대해 정우성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의 중국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정읍 세트장에서의 촬영에 들어가기 전 15일 가량의 시간이 있었다”며 “그 기간 동안 지금까지 구상해왔던 시나리오 1권을 최종적으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정우성은 오는 17일 개봉되는 국산 블록버스터 대작 ‘놈놈놈’(김지운 감독, 바른손 제작)에서 현상수배범 사냥꾼 도원 역을 맡아 카우보이 액션 연기를 펼친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사진 김두홍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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