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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엔카 박성철(왼쪽) 대표와 삼성카드 최중수 전무가 전략적 제휴 체결 뒤 악수하고 있다. |
이번 제휴로 SK엔카 직영 매장을 방문해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삼성카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우선, 중고차 구매시 최대 70만원까지 세이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이브서비스는 차량 구매시 세이브 금액을 미리 차감해 결제하고 카드를 사용해 쌓은 포인트로 대신 갚아 나가는 서비스다. 상환기간은 60개월이며, 이 기간 동안 카드 사용에 따른 포인트 적립율은 0.8%부터 최대 5%까지다.
또한, 기존 중고차 금리보다 훨씬 저렴한 최저 12.9%의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할부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향후에는 신차에 적용하고 있는 저리의 카드할부를 중고차 상품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SK엔카의 중고차 매매 인프라와 삼성카드의 금융 상품 노하우를 융합한 중고차 종합금융서비스 기반을 구축한 것”이라며 “앞으로 양사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중고차 금융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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