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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복귀 무산’ 이후 근황…미술에 심취?

입력 : 2024-04-29 09:42:51 수정 : 2024-04-29 1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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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연예계 복귀가 무산된 이후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지난 28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사진 속에는 다양한 그림이 담겨 있다.

 

앞서 김새론은 오는 5월 개막 예정인 연극 '동치미'로 2년 만의 복귀를 예고했다가 반대 여론이 거세자 심적 부담을 느낀 듯 하루 만에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삭제한 게시물이 자신의 속내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넘는 0.2%로 만취 상태였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던 김새론은 지난달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 ‘셀프 열애설’로 논란을 불렀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씨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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