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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배우 박원상이 11일 상암MBC에서 열린 MBC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로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 박원상, 이대연, 오승훈, 신린아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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