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프로야구 두산 오재원이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한국시리즈' SK와의 3차전 5회초 2사 2루때 1타점 적시타를 때린 뒤 환호하고 있다. 인천=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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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포효하는 오재원
입력 : 2018-11-07 20:14:25 수정 : 2018-11-07 20: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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