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프로야구 kt의 투수 김민(오른쪽)이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 4회말 2사 3루때 폭투로 점수를 준 뒤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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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9-13 20:02:24 수정 : 2018-09-14 0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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