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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빛낼 섹시 Wags] 3위 라모스 연인 필라 루비오 '급이 다른 여신'

입력 : 2014-06-04 15:45:09 수정 : 2014-06-07 14: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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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의 선수 가장 섹시한 ‘WAGs’(축구선수의 아내 또는 여자친구)는 누구일까.

미국 스포츠 가십사이트인 ‘겟모어스포츠’는 최근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의 선수 아내 또는 여자친구를 대상으로 ‘섹시 랭킹’을 매겨 공개했다. 일명 웨그스(WAGs·Wives and Girlfriends)로 불리는 이들은 축구선수를 남편 또는 애인으로 둔 모델 또는 배우로 시선을 모았다.

1위 호날두의 연인 이리나 샤크, 2위 네이마르의 연인 가브리엘 렌지에 이어 3위에는 스페인의 ‘기둥’ 이자 레알 마드리드 간판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27)의 연인 필라 루비오(35)이다. 라모스보다 8살 연상인 필라 루비오는 스페인에서 모델과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라모스는 지난해 10월 스페인 TV 프로그램 ‘El hormiguero3.0’에 깜짝 출연해 루비오를 향해 플라멩고를 부를 만큼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루비오 필라는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의 아들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세르히오 라모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 수비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도 주전 수비수로 우승을 이끌었던 라모스는 지난해 유럽 선수로는 역대 최연소로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에 가입할 만큼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 사진 = 겟모어스포츠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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