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맹승지가 라운드걸로 변신해 격투팬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맹승지는 오는 5월3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15 대회에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케이지위를 누빈다.
이미 지난 12이 화보 촬영도 끝낸 상황. 맹승지의 화보촬영은 서울 청담동의 페이퍼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는데, 맹승지는 ”데뷔 이후에 최대 노출인 것 같은데요?”라며 수줍게 카메라 앞에 섰지만 정작 촬영이 이루어지자 당차고 밝은 모습을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다양한 포즈를 요구하는 사진작가에게 “이렇게요?, 이건 어때요?”라며 자연스럽게 촬영을 이어가 숨겨진 모델끼를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주최사 측은 “발랄 도도 섹시 3박자를 다 갖춘 로드걸 화보촬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맹승지가 로드걸로 활약하는 로드FC 015에는 ''김재훈-박현우'' 외에도 서두원의 리벤지 매치, 김수철, 박정교 등이 출전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 로드FC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