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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 수영복 노출 사고 ‘가려도 소용없네’

입력 : 2014-05-07 17:45:40 수정 : 2014-05-07 17: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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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28)가 노출 사고가 관심을 폭발 시키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수영복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 가운데 수영복 상의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리나 샤크는 급하게 가렸지만 풍만한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리나 샤크는 2007년 이래 해마다 미국의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에 모델로 등장하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최근 바하마 군도의 작은 섬 엑수마의 한 해변에서도 화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출신의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는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이리나 샤크와 호날두는 지난 2010년 5월 교제를 시작했다. 둘은 아르마니 광고 촬영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 사진 = ‘www.irriverente.com’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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