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또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올아온 사진 속 임영웅은 서울 성수동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특한 무늬의 화이트 재킷과 밀리터리 카고 팬츠, 미니 크로스백으로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남친룩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또 꽃 그림을 감상하거나 성수 수제화 거리 벽화가 걸려 있는 곳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최근 임영웅은 가요계에 이어 극장가도 정복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임영웅 콘서트를 영화화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23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