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7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어쩜 그렇게 넌 다 예뻐. 웨딩드레스로 비주얼 압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하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촬영 차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제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특히 신민아는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에 직접 병원을 찾는 등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줘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